저는 여행할 때 입맛이 없고
계획에 따라 움직이기보다는
유동적으로 바꾸기 돌아다니기 때문에
식당을 미리 알아보기보다는
그때그때 내가 있는 장소에 따라서
구글맵으로 별점을 확인한 후
메뉴를 골라서 갑니다!
처음 아테네공항에서 내려서
공항버스를 타고
오미로스 호텔(omiros hotel)에
짐을 맡긴 후,
호텔에서 가까우면서
구글맵에서 평점이 높은
Athena's Cook으로 갔습니다!
찐 그리스 사람들이 먹는 음식!!
건강에 좋다는
지중해 음식 식당!!
식당 내부는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었습니다.
환타를 시키면
레몬을 넣은 아이스컵도 줍니다.
환타를 시킬 때마다
새로운 레몬 아이스컵을 주길래
세 번째로 시킬 때는
음료수 병만 달라고 했습니다.
친절하고 핸썸한 종업원 직원들~
건강한 맛!
고소하고 식감이 좋아서
씹는 맛이 있었음.
맛은 기억이 안 남.
괜찮았던 것 같음.
한국인 입맛에
맛 괜찮음.
빵 맛있어서
한번 더 리필해서 먹음
배고프기도 했음.
위 음식들과 함께
곁들여서 먹음.
엄청 달았음.
스윗한 종업원들이
스윗하게
스윗한 디저트줌.
부모님은 맛만 보고
다 내 뱃속에~
총평!
식당도 청결하고
종업원도 친절하고
화장실도 깨끗
맛은 기억나지 않지만
식사도 무난하게 맛있었음.
부모님 만족!
지중해식 음식 먹으러 가볼 만하다!
추천!
메뉴 이름이 틀릴 수 있어서
혹시 드시고 싶다면
사진으로 보여주세요.
틀린 내용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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