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 이곳저곳을 다닌 후너무 배고프고아시아음식이 당겨서들어간 곳Noodle Bar 외국에서 여행하다 보면한국음식이 당길 때가 있잖아요?(근처에 한식당이 있었지만괜히 여기가 끌렸음)그때 갔습니다.마라탕국물,라면 국물이 당기는그런 날~~ 너무 배고프고 힘들고졸리고 빨리 먹고 쉬고 싶어서사진을 원래도 못 찍지만대충 찍어봤습니다. 메뉴판에는 다양한 음식들이 있습니다.대강 보면 다 유추가능한 음식들앉았더니 종업원이 주는 물유럽식당들은 물이 유료인 경우가 있어서물병을 보고 유료일 것 같은데,,,,생각이 들어종업원에게 이거 유료예요? 물어봤는데눈웃음 하면서 무료라고 해서 많이 마셨습니다.상큼하고 샐러드로 먹음괜찮았음.국수는 안 들어간다고 해서국수 넣어달라 해서 넣어서 먹음.국수 종류가 여러 가지 있는데국물과 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