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 ELEVATO 후기 / 예복 ] 엘레바또 방문 완성 후기 2

hokulani 2025. 9. 2. 21:59

2024.10.14 - [결혼] - [ 엘레바또 후기 / 예복 ] 비스포크 맞춤정장 첫 번째 방문 후기

 

[ 엘레바또 후기 / 예복 ] 비스포크 맞춤정장 첫 번째 방문 후기

아이니웨딩박람회에서예물과 예복을 계약하고 왔었는데예물 고르러 청담 간 김에청담에 있는 예복집'엘레바또'도함께 예약해서 다녀왔습니다. 청담역에서 걸어서 갔고날씨도 좋아서 산책하는

lanisdiary.tistory.com

 

 

아이니 웨딩 박람회에서 계약한 후,

 

 

 

청담역 6번 출구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가까이 있어서

세 번의 방문 모두 편했다.

엘레바또 첫 번째 방문한 날,

GD 닮은 멋진 담당자분께서

어떤 원단으로 어떤 스타일로 할지

디테일을 어떻게 만들고 싶은지 등등 친절하게 상담해 줌.

엘레바또 맞춤정장 상담중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반수제 VS 수제로 나눠졌었고

가격대는 수제가 확실히 비쌌다.

 

원단

국산, 이태리, 영국 등,, 있었고

원단별 수트를 다 입어보고

예랑이와 어울리고 맘에 드는 원단은 

영국원단 중에서 무게감이 있는 원단이었다.

 

그런데

가격을 보고

나는 수제

영국원단과 비슷한 느낌의 국산원단

찾기를 원했지만,

예비신랑은

반수제영국원단을 원했다.

 

저는 평소에 예비신랑은 기성복이

다리가 짧고 똥똥하게 보여서

반수제도 어느 정도 보정해 주겠지만

수제로 해서 핏이 원하는 대로 나오길 바라고

 

예랑은 영국원단이

꼬옥 마음에 들어서 하고 싶다 해서

 

 

수제에 영국원단으로 선택했습니다.

가격은 생각보다 비쌌지만

열심히 함께 일하기로 했습니다.ㅋㅋ

 

어느 정도 정한 후,

테일러 선생님께서 오셔서 채촌을 했습니다.

채촌 중인 예랑과 멋진 테일러선생님

 

신체계측하는 예랑이

귀엽네여,,

ㅋㅋㅋㅋㅋㅋ채촌하면서

"스탠다드한 몸"이라는 얘기를 들은 예랑ㅋㅋㅋ

반수제로 할 걸 그랬나 순간 생각했지만

ㅋㅋㅋㅋ하체가 절대 안 됨.ㅎㅎ

상담할 때 옆에 서있던 정장

 

채촌 후에

구체적인 디자인을 고르는데

예랑이가 넘 기성복같이 고르려고 해서

이왕이면 비스포크 티 나는 걸로 팍팍 넣어보려고 시도했다.

 

두 번째 방문하는 날에는

한번 더 채촌하고 어느 정도 만들어진 옷을 입고

입었을 때 핏과 사이즈를 봤다.

두 번째 방문하는 날에는 남자친구가 너무 살이 빠져서

걱정이 되고, 홀쭉이 신랑과 달덩이 신부처럼 나올 까봐

신랑이 살찌기로 약속했다..

나는 살이 엄청 쪘는데 예비신랑은 살이 너무 빠져서

충격받아서 사진은 없다..

 

생각해 보니 사진 찍었던 것 같아서 보니까 있네여,,헤

귀여븐 내 예비신랑

한 번도 다리가 길어 보인 적 없는데

다리가 길쭉하게 아주 멋지게 보이는 신랑

엘레바또에서 몸이 보정되어서 멋지게 보이게

옷을 만들어주셨습니다~~

짧고 똥똥하게 보이는 바지 다 버리고

여기서 맞춤바지 5벌은 만들고 싶당,,,ㅎㅎ

 

 

세 번째 방문하는 날에는

촬영 대여복 고르고,

완성된 옷과 수제화를 받는 날이었다.

대여복은 생각보다 다양하게 있지 않았지만

남자정장은 색깔이 뭐 웬만하면

아빠, 삼촌, 큰아빠들께서

많기 때문에 평범한 색깔은 안 고르고

결혼식 때만 입을 수 있는 밝은 색 위주로 골랐다.

핑크색과 올리브색도 입혀보고 싶었으나

남자친구가 격하게 거절했다.ㅠㅠ쳇,

대여복 고르기(남자친구 옷 입히기)

 

다시 생각해도

핑크색과 올리브색을

한번 입혀봤어야 하는데

너무 아쉽다...

올리브색,,,,,,,

프리미엄이 3피스여서

활용도가 높을 것 같아

베이식 3벌 말고

프리미엄 1벌, 베이식1벌해서

2벌 빌리기로 했다.

원래도 선택이 빠르긴 했지만

베이직 화이트와 프리미엄 베이지가

넘 맘에 들어서

금방 고를 수 있었다.

밝은 색이라 오염될까 봐 걱정되긴 하지만,,,

잘할 수 있을 거야,,,,,,!!

대여복 길이는

예랑 신체에 맞춰서 조절해서

대여해 주신다고 했다.

다리 길어 보이게 부탁해요,,

 

귀엽고 넘 웃긴 대여복 고르기 끝~!

 

수많은 예비신랑들의 정장들

 

결혼식 때 밝은 색 정장도 예뻐 보여서

생각해 봤지만,,

결혼식 끝나고도 평상시에 입어야 하니까,,

차콜로 했다.

 

가난한 신혼부부인 우리에겐

넘 비싸서 중요한 날마다 30년간은 입기로 했음.ㅎㅎ

이쁘니까 되었당ㅎㅎ 핏이 넘 맘에 들어서 좋음

드디어 받은 결혼식 때 입을 정장과 수제화

 

엘레바또 들릴 때마다 배고파서 끝나고

 

엘레바또 밑에 있는

스파게티 집에서 스파게티, 피자 먹고 집 감 ㅎㅎ

 

수제화랑 결혼식 정장, 셔츠 열어서

사진 좀 찍어달라고 했는데

아끼느라 열어보지도 않는 예랑,,,,,

결혼식 때 엘레바또 정장 입고 멋진 모습 보여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