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니웨딩박람회에서예물과 예복을 계약하고 왔었는데예물 고르러 청담 간 김에청담에 있는 예복집'엘레바또'도함께 예약해서 다녀왔습니다. 청담역에서 걸어서 갔고날씨도 좋아서 산책하는 것처럼 다녀왔습니다.가는 길에 판타지오 건물도 있어서여기가 그 연예인 회사? 하면서지나왔었는데진짜 그 판타지오가 맞나요??(아직도 잘 모름) 암튼,엘레바 또 에 가서차와 커피를 내주셔서마시면서 상담받았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생각했던 예산은박람회에서 들었던 최저가격인 89만 원 정도(시간이 좀 되어서 정확한진 가물가물)이었으나 역시나,,,,반수제와 비스포크(완전 수제?)가격차이가 많이 났고우리가 알고 갔던 최저가격은 반수제,,완전 수제로 하고 싶었고원단은 국산원단으로 해서(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세대)조금이라도 예산을 세이브하고 ..